고양시에 위치한 안곡습지공원 야생화단지에 기존 흙콘크리트포장 노후화로 인한 미끄러움을 방지하고자 보행매트로
새단장을 하였습니다. 도로폭은 2미터인데 1미터폭 2줄로 시공을 하였습니다. 2미터 1줄 시공할경우
매트 무게(약 130kg)도 상당하여 시공성이 떨어질뿐만아니라, 야자매트의 경우 대부분 보행자들이 매트의 가운데로만
보행을 하기때문에 가운데 부분만 쉽게 닳아 내구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2줄깔기를 할경우 양쪽으로 보행자들을
분산시킴으로써 내구성이 2배가 되기때문에 최근에는 2미터짜리보다 1미터 2줄깔기를 많이 하는 추세입니다. 참고하세요